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수도 문제 (문단 편집) == [[서울특별시|서울]]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 유지 == '''서울은 [[조선]] 건국 이래로 전쟁이 일어난 이외에는 계속해서 수도가 되었고, 현재 남한의 수도이며, [[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|북한 헌법]]도 1972년 제6차 개정 이전까지는 서울을 수도로 간주했었다.[* 조선인민민주주의인민공화국헌법 제1호 103조 :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부는 서울시다.] [[대한민국|남한]]은 딱히 [[서울특별시|서울]]이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라고 법으로 명시된 것은 없으나 그 유명한 [[관습헌법]] 판결 등으로 수도로의 지위가 뒷받침되고 있어 남북 양측 모두 서울을 수도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.''' 분단된 상황에서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이 한쪽에 치우쳐 있지만, '''남북통일 이후에는 조금 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고, 교통의 중심인 데다 가장 발달되고 규모가 큰 도시이기도 하다.''' 북한에서 서울의 통일수도 지정을 거부하거나 통일 이전에 남한의 행정수도가 바뀌더라도, 미국의 [[뉴욕]]처럼 경제적 중심지이자 최대 규모 도시의 지위는 여전히 [[서울특별시|서울]]이 유지하게 될 것은 분명하다. [[독일]]의 경우도 [[본(독일)|본]]에는 몇 개의 기능만을 남기고 분단 이전의 수도였던 [[베를린]]으로 복귀한 상황이다. 현재 수도 서울의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힌 [[전방|최전선에 형성된 대도시]]라는 것이 통일 이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[* 가장 가까운 국경도시인 [[평안북도]] [[신의주시]]까지 직선거리로 395km나 되고, [[함경북도]] [[온성군]]까지는 최대 600km를 넘는다. 현재 남한 기준으로 최후방이라 불러도 무방한 거리다.], 남한으로 한정했을 경우에만 북쪽에 치우쳐진 것이지 한반도 전체를 두고 보면 거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서울 고수론자들은 이를 기본적인 바탕으로 생각하여 논리를 전개한다. 물론 수도가 꼭 경제적 중심지에 위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, 반드시 서울이 수도로 남지 않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. 참고로 [[통일 한국]] 문서에도 수도와 관련된 언급이 있다. [[남북통일]] 이후에 그 수도가 [[서울특별시]]로 유지를 하는 방향인지, 아니면 별개의 수도를 정할지는 사실 그때 가서 봐야 한다. 단적으로 서울을 수도로 통일한 다음에 헌법 개정을 통해서 수도를 변경하나, 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수도를 정하나, 그 헌법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? 관습헌법 문제는 애초에 헌법개정 과정에서 해결이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